강원특별자치도의 주요 사찰인 평창 오대산 월정사의 신비로운 창건 역사와 배경, 이름의 유래, 평온한 가람 배치와 옛 숨결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까지 오대산 천 년 고찰의 모든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4. 월정사(月精寺)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의 본사인 월정사는 오대산 동쪽 계곡의 평탄한 대지에 자리 잡고 있는 관음도량으로,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당나라 산서성 태화지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한 자장율사는 한국 오대산에서 다시 만날 계시를 받고 귀국하여 이곳에 초막을 짓고 머물기 시작한 것이 월정사의 시초입니다. 이후 고려 충렬왕 33년(1307년), 조선 순조 33년(1833년) 거듭된 화마로 사찰의 소실과 재건이 이루어졌고, 또다시 6.25 전쟁 1.4 후퇴 과정에서 북한군의 점거를 막기 위한 우리 군의 청야전술로 인해 전각 전체가 또다시 불태워지는 뼈아픈 수난을 겪었습니다. 선림원지 터에서 발견되어 국보 제416호로 지정되었던 신라 시대 동종마저 형체 없이 녹아내리는 등 불에 타거나 녹을 수 있는 모든 성보가 소실되고 말았습니다. 천년 고찰의 위용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한 폐허 속에서 오직 화강암으로 조성된 팔각구층석탑과 전각의 기단, 그리고 탑 앞을 지키던 석조보살좌상만이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우리에게 그날의 아픔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월정사라는 이름은 아주 낭만적이고도 신비로운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달 월(月)' 자에 '정기 정(精)' 자를 쓰는데, 이는 "달의 정기가 비치는 곳" 혹은 '문수보살의 지혜가 달빛처럼 세상을 비춘다'는 뜻으로 볼 수 있으며, 팔각구층석탑에 봉안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달의 정기 월정(月精)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월정사는 오대산 동쪽 계곡의 평탄한 대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주문에서 시작해 천왕문, 금강루를 지나 중심 법당인 적광전과 팔각구층석탑까지 이어지는 길은 방문객이 한 걸음씩 내디디며 점진적으로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수행의 과정을 상징합니다. 또한 오대산의 다섯 봉우리가 연꽃잎처럼 감싸고 있는 중심부에 위치하여 풍수지리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명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정사에는 팔각구층석탑(국보), 석조보살좌상(국보) 등 고려 불교 미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월정사 일주문에서 사찰까지 이어지는 약 1km의 전나무 숲길은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입니다.수령이 수백 년 된 전나무 1,700여 그루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숲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선재길은 옛 스님들이 오가던 수행의 길입니다.
◆오대산 오만 진신설화: 신라 선덕여왕 시절, 자장율사는 문수보살의 진신을 친견하고자 당나라 오대산으로 향했습니다. 태화지 가에서 7일 밤낮을 기도하던 중, 꿈속에서 부처님으로부터 범어로 된 신비로운 사구게(네 구절의 시)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 뜻을 몰라 시름에 잠겨 있을 때, 한 승려가 나타나 시의 뜻을 풀이해 주며 붉은 가사와 바리때,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전해주었습니다. 그는 "그대의 나라 동북방 명주(현재의 강릉·평창 일대)에 오대산이 있고, 그곳에 1만의 문수보살이 상주하고 있으니 가서 뵈어라"라는 말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나중에야 태화지의 용에 의해 자장율사는 그 승려가 바로 문수보살의 현신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신라로 돌아와 명주 오대산 기슭에 초막을 짓고 정진하며 마침내 문수보살을 친견하게 됩니다. 문수보살은 “칡덩굴이 있는 곳을 찾아가라.”라고 말했고, 문수보살의 가르침을 따라 칡덩굴이 있는 곳을 찾아 세운 절이 바로 태백산 정암사입니다.
자장율사가 터를 닦은 이곳에 숨결을 불어넣은 또 다른 주인공들은 신라의 보천과 효명 두 왕자입니다. 속세를 떠나기로 약속한 형제는 아무도 모르게 오대산 깊은 곳으로 숨어들어 각자 암자를 짓고 수행에 전념했습니다. 어느 날 형제가 다섯 봉우리에 올라 예를 올리자, 오대산의 다섯 봉우리마다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중대 풍로산에는 1만의 문수보살 현신, 동대 만월산에는 1만의 관음보살 현신, 서대 장령산에는 1만의 대세지보살 현신, 남대 기린산에는 1만의 지장보살 현신, 북대 상왕산에는 석가여래를 모신 500의 아라한 현신이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오대산 전체가 5만의 보살이 머무는 거대한 불국토임을 확인한 두 왕자는, 매일 아침 길어온 맑은 샘물로 차를 달여 36종의 형상으로 나타난 문수보살께 공양하며 도를 닦았습니다. 이들이 머물며 공양을 올렸던 '진여원'이 바로 지금 우리가 만나는 상원사의 전신이 되었습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주요 전각 및 불상◆
| 선재(善財)길 |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오대천을 따라 이어지는 약 9~10km의 평탄한 숲길(3~4시간 소요)로, 천년의 숨결과 단풍, 전나무 숲을 즐길 수 있는 치유와 명상의 트레킹 코스입니다. 과거 스님들이 오가던 구도의 길로, 험한 구간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걷는 힐링 명소입니다. |
| 토월당 吐月堂 |
용금루 서쪽 옆 팔작지붕 건물로,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의 숙소 건물입니다. 함월당, 지월당, 제월당 등과 더불어 운영되는 템플스테이 객실 유형 중 하나입니다. |
| 함월당 含月堂 |
토월당 서쪽 ㄷ자 팔작지붕 건물로, 현대식의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사용된는 공간입니다. |
| 지월당 指月堂 |
앞3칸·옆1칸 팔작지붕; 토월당 북쪽에 위치한 전각으로, '달을 가리키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을 위한 숙소 및 수행 공간입니다. |
| 제월당 齊月堂 |
앞7칸·옆3칸 주심포 팔작지붕; 함월당 북쪽 팔작지붕 건물로,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머무는 숙소입니다. |
| 황화당 黃華堂 |
수광전 서쪽 옆 ㄷ자 건물로, 스님들이 거처하시는 요사체로 사용됩니다. |
| 수광전(무량수전) 壽光殿(無量壽殿) |
앞5칸·옆3칸 주심포 맞배지붕; 내부 상단에는 아미타불과 좌우협시 관세음· 대세지 보살을 모시고, 후벽에 극락의 법회 장면을 그린 목각탱화 극락회상도(極樂會上圖)를 모시고 있으며, 중단에는 지장보살님과 지장시왕 목각탱화를 봉안하고 있으며, 하단에는 지옥의 중생을 극락으로 인도한다는 인로왕보살님을 금선묘金線描의 탱화로 봉안하고 있습니다. 월정사에는 따로 지장전이 없어 지장전 역할도 역할도 하 [무량수전: 한량없는(무량:無量) 수명(수:壽)의 부처(아미타불)를 모신 집(전:殿)이란 뜻으로, 서방 극락세계에 머물며 영원한 생명(무량수)을 가진 부처인 아미타불을 주존불로 봉안되는 법당. 극락전·미타전] |
| 삼성각 三聖閣 |
앞3칸·옆2칸 주심포 맞배지붕; 칠성 · 독성(나반존자) · 산신 봉안한 전각으로, 상단에 칠성탱화· 칠성조각, 향우측으로 산신탱화· 산신조각, 향좌측으로 독성탱화· 독성조각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산신(山神):사찰이 위치한 산과 절을 지키며, 산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장하는 외호신(外護神).] [칠성(七星):중국에서 유입된 도교신앙의 신으로, 북두칠성의 별자리를 신격화한 것.] [나반존자(那畔尊者): 남인도 천태산에서 홀로 선정을 닦아 십이연기(十二緣起)를 깨달은 성자. 한국에서는 단군을 신격화한 것.] |
| 개산조각 開山祖閣 |
앞5칸·옆2칸 주심포 맞배지붕; 적광전 뒤에 위치하여 월정사 개산조인 자장율사의 진영을 봉안한 전각으로, 월정사 당우 중 가장 오래된 것이나, 자장율사의 진영은 1804년에 제작된 통도사에 모셔져 있는 자장율사의 진영이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
| 진영각 眞影閣 |
앞5칸·옆3칸 주심포 맞배지붕 ; 오대산 역대 고승 진영 봉안한 전각으로, 근대 월정사에 주석한 조계종 초대 종정이신 한암스님, 현대불교학의 아버지이신 탄허스님, 조계종 초대 총무원장 지암스님, 6.25의 전란후 월정사를 중건하신 만화스님의 진영을 모시고 있습니다. [진영각: 개창주(開創主)나 중창주(重創主)와 같은 고승의 진영을 모시는 전각.] |
| 적광전 寂光殿 |
앞5칸·옆4칸 다포계 팔작지붕; 월정사의 주불전으로, 과거 칠불보전이 있던 자리에 중건한 건물이며, 내부엔 적광전에 모셔야 할 비로자나불을 대신 석가모니불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적광전 외부 기둥 16개은 오대산 자생 소나무이고, 뒷면에는 10개의 소를 찾는 것을 비유해서 그린 심우도가 그려져 있으며, 현판과 주련의 글씨는 탄허스님의 친필이라고 합니다. [적광전: 화엄경의 주불인 비로자나불(법신불)을 본존불로 모시는 법당. '번뇌가 사라진 고요하고 밝은 빛(적광)'의 세계인 연화장세계를 상징. 대적광전· 적광보전· 비로전] |
| 팔각구층석탑 八角九層石塔 |
국보48-1호; 적관전 앞에 세워진 고려시대(10세기)를 대표하는 높이 15.2m의 화강암 석탑으로, 우리나라 팔각석탑 중 가장 규모가 크며, 8각의 안정적인 기단 위에 9층 탑신을 세워 화려하고 균형 잡힌 조형미를 보여주는 고려 시대 다각다층 석탑의 정수입니다. 그 안에 봉안된 **석조보살좌상(국보 제139호)// 관광객들이 탑돌이를 하며 기원을 올립니다. |
| 석조보살좌상 石造菩薩坐像 |
국보48-2호; 월정사 8각 9층 석탑을 향해 오른쪽 무릎을 꿇고 공양을 올리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1.8m 높이의 석조물로, 고려 시대(10~11세기경)에 제작되었으며, 높은 관과 갸름한 얼굴의 미소가 특징입니다. 석탑과 함께 고려 화엄 신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입니다. |
| 동별당(설선당) 東堂(說禪堂) |
ㅁ자 팔작지붕; 9층석탑 동쪽에 위치한 당우로, 내부에 중정(中庭: 안뜰 마당)을 두고 있는,스님들의 수행 공간이자 대규모 요사입니다. [설선당: '선을 설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강설과 참선을 함께 하는 공간인 요사.] |
| 서별당(대강당) 書堂(大講堂) |
앞11칸·옆3칸 팔작지붕; 탄허스님 때에는 경전을 공부하는 강원(講院)으로 지어진 전각으로, 탄허스님이 쓴 대강당 현판과, 큰방에는 탄허스님의 친필 액자가 걸려 있습니다. 주요 행사나 모임이 있을때 행사장이나 수련법회장으로 쓰이며, 스님들의 요사채로도 사용됩니다. |
| 육화당 六和堂 |
서별당 옆 건물로, 여섯 가지 화합의 덕목(육화경)을 실천하는 장소라는 의미이며, 승려들이 거처하는 요사채입니다. |
| 향적당 香積堂 |
앞6칸·옆2칸 주심포 팔작지붕; 서별당 등과 함께 'ㅁ'자형 구조를 이루는 전각으로, 향적당 누각은 스님과 다담 및 참선 등의 장소로 쓰이며,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사용하는 요사채입니다. [향적당: '향기(香)가 쌓이는(積) 집(堂)'이란 뜻으로, 부처님의 법향이 머무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주로 공양을 짓는 공간인 공양간 가리킴.] |
| 성적당 誠寂堂 |
앞6칸·옆2칸 주심포 팔작지붕; 서별당 ㅁ자 구조를 이루는 건물 중 하나로,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머무는 요사채입니다. |
| 용금루 湧金樓 |
앞7칸·옆2칸 주심포 팔작지붕; 밑으로 지나다니도록 한 누마루형식의 건축물로, 월정사 주불전인 적광전에 이르기 전 불이문 역할을 하는 누각입니다. 동편 금강루 외 새롭게 조성된 월정사의 불이문입니다. |
| 불유각 佛乳閣 |
사방1칸 다포계 사모지붕; 부처님 우유가 있는 집이란 뜻의 건축물로,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감로수甘露水를 제공하는 음수대이며, 큰 석확(石確)안에 물이 좋기로 유명한 오대산의 맑은 물이 솟아 사람들의 갈증을 풀어줍니다. |
| 종고루(석경원) 鐘鼓樓(碩經院) |
앞3칸·옆2칸 다포계 팔작지붕; 불유각 옆에 위치한 전각으로, 범종, 목어 운판, 법고 등의 불전사물을 봉안하여 새벽예불과 저녁예불에 울립니다. 법고를 두드려 부처님의 법으로 축생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한다. 목어는 잠잘 때에도 눈을 뜨고 자는 물고기와 같이 항상 깨어 있으라는 의미를 지녔고, 물속 중생의 제도를 기원한다. 운판을 치는 것은 날짐승을 위한 기원이며, 범종을 치는 것은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사람 등 일체 중생의 구제를 기원하는 의미이다. 목어와 법고는 나무와 가죽으로 만들며 범종과 운판은 금속으로 만든다. 나무와 가죽은 땅의 소리를, 금속은 하늘의 소리를 의미하며 온 세상에 진리의 소리를 전하고자 하는 부처님의 마음을 담고 있다. 종고루 아래 석경원碩經院은 불교서적과 불교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
| 보장각 寶藏閣 |
앞7칸·옆4칸 주심포 팔작지붕 ; 연건평 206평의 건물로, 월정사 성보박물관으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지상1층은 월정사 일반사무· 행정을 맡아보는 종무소로, 지하1층은 회의실로 사용되는 있습니다. |
| 호지각 護持閣 |
앞3칸·옆2칸 맞배지붕; 보장각 옆, 1999년에 건립된 현대식 건축물로, 사찰의 경비실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
| 청류다원 淸流茶園 |
천왕문에서 금강루 들어서기 전 좌측에 현대식 카페 난다나와 나란히 서있는 건물로 ,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전통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찻집입니다. |
| 금강루 金剛樓 |
앞3칸·옆2칸 다포계 팔작지붕; 동쪽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는 길목에 위치한 2층 누각으로, 사찰의 삼문인 일주문사천왕문불이문의 일반적인 가람 배치에서 불이문(不二門)의 역할을 하며, 누하진입 후 우측에 나라연금강, 좌측에는 밀적금강의 벽화를 볼 수 있으며, 이층에는 불교 경전을 보관하는 회전식 책장인 윤장대(輪藏臺)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금강역사(金剛力士): 불법과 사찰을 수호하는 외호선신으로, 입을 벌린 아금강과 입을 다문 흠금강은 각각 우주의 시작과 끝을 상징하며 번뇌와 악귀를 물리치는 의미를 지님.] [나라연금강(那羅延金剛): 힘이 코끼리 100만 배와 맞먹는다고 알려진 천상계의 역사로, '아(牙)' 소리를 내듯 입을 크게 벌린 모습이며, 강력한 힘으로 사악한 세력을 물리침.] [밀적금강(密跡金剛): 자취를 남기지 않는다(密跡)는 뜻으로, 부처님의 비밀스러운 사적(이야기)을 모두 알고 있는 야차신들의 우두머리로, 입을 다물고(훔:吽) 손에 금강저(번개 모양 무기)를 쥐고 불법을 방해하는 세력을 경계하며 부처님을 호위.] |
| 대법륜전 大法輪殿 |
'큰 법의 수레바퀴를 굴리는 전각'이라는 뜻. 석가모니의 녹아원 초전법륜(첫 설법)을 기리며 세워진 다목적 공간으로, 1층은 대규모 법회와 교육이 열리는 강당, 지하에는 공양채가 있어 신행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합니다. |
| 심검당 尋劍堂 |
'지혜의 칼을 찾는 집'이라는 뜻으로, 스님들이 수행하며 지혜를 닦는 공간이자 주요 집무가 이루어지는 중요 요사채입니다. [심검당: 지혜의 칼로 무명을 벤다는 뜻을 지닌, 스님들이 수행하며 생활하는 요사.] |
| 해행당 解行堂 |
천왕문을 지나 우측에 자리한 전각으로, 과거 종무소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종무원들이 거주하는 요사채(생활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해행당:교리나 진리를 잘 이해하고[解], 그에 따라 실천하여 행동하는 것[行]이란 뜻을 지닌, 스님들이 생활하는 건물인 요사.] |
| 천왕문 天王門 |
앞3칸·옆2칸 주심포 맞배지붕; 금강교를 지나 첫번째 만나는 산문으로, 일명 사천왕문四天王門이라고도 하며, 불법을 수호하는 수미산 중턱에 살고 있는 사천왕을 모시고 있으며, 중국선종의 제2대조인 혜가· 부모은중경· 자장율사· 지장보살· 포대선인· 기인 한산의 설화 등의 벽화가 모셔져 있습니다. |
| 백운당 白雲堂 |
선원(수행 공간)을 구성하는 주요 건물로, 스님들이 안거(겨울/여름철 수행)를 하며 참선하는 공간입니다. |
| 자하당 紫霞堂 |
선원(수행 공간)을 구성하는 주요 건물로, 백운당과 함꼐 스님들이 참선 수행을 하는 선방이자 숙소로 사용되는 건물입니다. |
| 염화실 拈華室 |
선원의 본채이자 조실(가장 높은 어른 스님)이 머무는 공간입니다. [염화실: '염화미소'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참선 수행의 중심지.] |
| 방산굴 方山窟 |
금강교를 건너 오른쪽 산기슭에 자리한 호젓한 전각으로, 근현대 한국 불교의 대강백인 탄허(呑虛) 스님이 월정사에 주석하며 화엄학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했던 의미 있는 수행 공간입니다. 이통현의 〈화엄론〉을 지은 장소인 중국 북경 방산토굴에서 유래하여 사바세계와 인연을 정리한 곳으로, 탄허 스님의 <화엄경> 번역과 선불교 수행의 산실이 된 곳입니다. |
| 만월선원 滿月禪院 |
2008년 개원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의 전문 참선 수행 도량입니다. 탄허 스님이 주석했던 방산굴 앞 전나무 숲속에 위치하며, 옛 금강선원의 맥을 이어 동정일여(動靜一如)의 수행 정신을 실천하는 곳으로 스님들이 안거(동안거/하안거) 기간 동안 정진하는 공간입니다. |
| 적묵당 寂默堂 |
'고요히 잠잠히 묵상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소리를 내지 않고 수행에 정진하는 곳을 의미하며, 스님들이 말없이 수행 공간인 요사입니다. |
| 전나무숲길 |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약 1km 이어진 80년 이상 된 전나무 1,700여 그루가 웅장한 천년의 숲입니다. 전북 부안 내소사 전나무숲,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광릉숲) 전나무숲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전나무 숲으로 꼽히며,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피톤치드가 가득한 대표적인 힐링 명소입니다. |
| 금강교 金剛橋 |
전나무 숲길 끝, 오대천 위를 가로질러 사찰 경내(천왕문)로 들어서는 다리로, 속세에서 성지인 월정사로 들어가는 경계역할을 합니다. |
| 성황각 城隍閣 |
사방1칸 맞배지붕; 사찰 경내에 위치, 토속신을 모시는 작은 규모의 전각으로, 성황신중을 봏안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
| 일주문 一株門 |
앞1칸 다포계 맞배지붕; 사찰로 들어서는 첫 번째 관문으로, 월정대가람(月精大伽藍)라고 적힌, 탄허 스님의 친필 현판(月精大伽藍)이 걸린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
| 부도 浮屠 |
강원문화재자료42호; 정사에서 상원사로 가는 전나무 숲길에 위치한 조선 시대 고승들의 사리탑(승탑) 묘역으로, 종 모양의 석종형 부도 20여 기가 조성되어 있으며, 당시 월정사의 융성함과 수행 내력을 보여주는 역사적 장소입니다. |
| 산내암자 | 중대 사자암, 동대 관음암, 서대 수정암, 남대 지장암, 북대 미륵암, 상원사, 육수암, 영감사 [평창상원사목조문수동자좌상(平昌上院寺木彫文殊童子坐像) : 국보221호; |
주소: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전화번호: 033-339-6606
♣이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꼭 가봐야 할 사찰 6곳 중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한국불교문화포털, 국가유산포털,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역사문화유산, 지역N문화, 불교신문, 법보신문, 불교닷컵, 금강신문, 오마이뉴스, 한국일보, 현대불교, 네이버지식백과/사전, 위키피디아, 평창 오대산 월정사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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