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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서 꼭 가봐야 할 사찰 6곳: 1. 수덕사 충청남도 대표 사찰 예산 덕숭산 수덕사의 건축미와 입지, 창건 배경, 주요 전각·불상, 그리고 숨겨진 설화와 역사적 에피소드를 한눈에 담은 불교 여행 가이드입니다. 1. 수덕사 (修德寺)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는 덕숭산 남쪽 중턱에 자리잡은 천년 고찰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한국의 유일한 백제 사찰이며, 덕숭산의 정기를 이은 덕숭총림의 중심 도량입니다. 수덕사의 창건에 관한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으나, 백제 위덕왕(威德王,554~597) 재위시에 지명법사(智明法師)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사기(寺記)에는 백제 말에 숭제법사(崇濟法師)가 창건했다고도 합니다. 고려 제31대 공민왕 때 나옹(懶翁)이 중수한 것으로 전하며, 조선 고종2년에 독립운동가 만공 스님이 중창한 이후 선종 유일의 근본도량.. 2025. 12. 25.
충청남도에서 꼭 가봐야 할 사찰 6곳: 2.개심사 충청남도 대표 사찰 서산 상왕산 개심사의 건축미와 입지, 창건 배경, 주요 전각·불상, 그리고 숨겨진 설화와 역사적 에피소드를 한눈에 담은 불교 여행 가이드입니다. 2. 개심사 (開心寺)서산 상왕산 중턱에 절묘하게 조성된 개심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로, 의자왕 14년(654년) 혜감(慧鑑)국사가 창건하여 개원사(開元寺)라 부른 천년고찰입니다. 충숙왕 2년(1350년) 처능(處能)이 중창하고 개심사(開心寺)라 개창하였으며, 조선 성종 15년(1484년)과 영조 16년(1740년)에 각각 중창과 중수를 거쳤습니다. 1955년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마쳤으며, 1988년에는 전통 사찰 38호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개심사의 개심(開心)은 “마음을 열어 깨달음을 얻어라.”라.. 2025. 12. 25.
충청남도에서 꼭 가봐야 할 사찰 6곳: 3.마곡사 충청남도 대표 사찰 공주 태화산 마곡사의 건축미와 입지, 창건 배경, 주요 전각·불상, 그리고 숨겨진 설화와 역사적 에피소드를 한눈에 담은 불교 여행 가이드입니다. 3. 마곡사 (麻谷寺)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는 태화산(泰華山) 동쪽 산허리에 위치한 미륵신앙의 대표 도량으로, 의자왕3년(643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한 이래, 고려 명종(1172년)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이 중수하고 범일(梵日) 대사가 재건하였으며, 이후 도선국사와 각순대사가 각각 중수와 보수를 마쳤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세조가 이 절에 들러 ‘영산전(靈山殿)’이란 사액(賜額)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마곡사에는 산내암자인 대원암에 태화선원이 있으며, 동학사· 갑사· 관촉사 등 80여개의 말사를 두고 있습니다... 2025. 12. 25.
충청남도에서 꼭 가봐야 할 사찰 6곳: 4.무량사 충청남도 대표 사찰 부여 만수산 무량사의 건축미와 입지, 창건 배경, 주요 전각·불상, 그리고 숨겨진 설화와 역사적 에피소드를 한눈에 담은 불교 여행 가이드입니다. 4. 무량사 (無量寺)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산 기슭에 자리한 무량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末寺)로, 통일신라 문성왕(839~856)때 범일(梵日)국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자 아미타 기도도량입니다. 신라말 고승 낭혜(朗慧)화상 무염(無染)선사께서 중수하고 고려 고종때 중창하였으며, 임진왜란때 모두 불타버린 것을 조선 인조때 진묵(震黙)선사에 의해 대중창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백제의 옛 수도였던 부여 지역에 위치해 있어, 고대 백제 문화와 후대 불교문화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하며, 조선 세조 대.. 2025. 12. 25.
충청남도에서 꼭 가봐야 할 사찰 6곳: 5.갑사 충청남도 대표 사찰 공주 계룡산 갑사의 건축미와 입지, 창건 배경, 주요 전각·불상, 그리고 숨겨진 설화와 역사적 에피소드를 한눈에 담은 불교 여행 가이드입니다. 5. 갑사 (甲寺)계룡산 남쪽 자락의 아름다운 계곡에 자리 잡은 갑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末寺)로, 화엄종 전통을 계승해온 천년고찰입니다. 420년에 계룡산 천진보탑을 보고 아도가 창건하였다는 설, 556년(진흥왕 17)에 혜명이 창건하였다는 설, 그리고 아도가 창건하고 혜명이 중창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문무왕 9년(679년) 의상대사가 중수하며 신라 화엄십찰 중 하나(화엄대학지소 (華嚴大學之所)로 지정되었고, 이후 고려를 거쳐 조선 초기 숭유억불정책 와중에도 선종 18개 사찰로 이름을 올리면서 사세가 확장되기도 하.. 2025. 12. 25.
충청남도에서 꼭 가봐야 할 사찰 6곳: 6.관촉사 충청남도 대표 사찰 논산 반야산 관촉사의 건축미와 입지, 창건 배경, 주요 전각·불상, 그리고 숨겨진 설화와 역사적 에피소드를 한눈에 담은 불교 여행 가이드입니다. 6. 관촉사 (灌燭寺) 반야산 중턱에 자리한 산지 가람 관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로, 고려 광종 19년(968)에 광종의 명에 따라 승려 혜명(慧明)이 창건한 미륵도량입니다. 논산 지역은 지리적·경제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이 지역 지배를 강화하고자 관촉사를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관촉사 사적비에 기록된 내용으로, 관촉사는 그후로 조선 후기까지 건축물 개수와 중수 작업이 계속되었으며, 이때 지역의 노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왔다고 합니다. 관촉사 가람 형태는 거대한 석조미륵보살입상(은진미륵)을 중심으로 석등· 베레석(받침돌.. 2025. 12. 25.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꼭 가봐야 할 사찰 6곳: 1.금산사 전라북도에서 유명한 김제 모악산 금산사의 건축미, 창건 배경과 설화, 주요 전각과 불상 등을 통해 호남의 숨은 불교 유산을 안내합니다. 1. 금산사 (金山寺)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는 모악산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미륵 신앙의 본산으로, 1,4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창건되어 통일신라 진표율사가 대규모 미륵장륙상(彌勒丈六像) 봉안과 미륵전 건립을 통해 미륵신앙을 확산하였고, 후백제 왕 견훤 때 또 한 번의 중흥기를 거친 후 고려 문종33(1079년) 때 혜덕왕사 소현 화상에 의해 대사구와 봉천원구, 광교원구 등 총 88당 711칸의 광대한 가람으로 중창되었으며, 35부 353권의 불교전적을 판각하여 유통시킴으로써 유가종찰과 미륵성지의 위상을 한층 격상시.. 2025. 9. 11.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꼭 가봐야 할 사찰 6곳: 2.선운사 전라북도에서 유명한 고창 도솔산 선운사의 건축미, 창건 배경과 설화, 주요 전각과 불상을 통해 호남의 숨은 불교 유산을 안내합니다. 2. 선운사 (禪雲寺)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 스님이 창건하여 도솔산 북쪽 기슭에 터를 잡은 천년고찰입니다. 고려 공민왕 3년(1354년)에 효정 선사가 중수하였고, 조선 성종 3년(1472년)부터 극유 스님이 주도 하에 10년 중창으로 재탄생하였지만, 그 웅장한 건축물들은 선조30년 정유재란 때에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습니다. 광해군 때와 숙종 때 다시 중창이 이루어졌으며, 1997년에 성보박물관을 신축하는 등 선운사의 불사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운사라는 이름은 “구름〔雲〕 위에서 선정〔禪〕을 닦는다”는 뜻으.. 2025. 9. 11.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꼭 가봐야 할 사찰 6곳: 3.내소사 전라북도에서 유명한 부안 능가산 내소사의 건축미, 창건 배경과 설화, 주요 전각과 불상을 통해 호남의 숨은 불교 유산을 안내합니다. 3. 내소사 (來蘇寺)변산반도 능가산 관음봉 기슭에 자리한 내소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로, 백제 무왕 34년(633년) 승려 혜구(惠丘) 두타(頭陀)가 창건하여 소래사(蘇來寺)라 이름한 고찰입니다. 번성기에는 대(大)소래사도 있었지만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고, 지금의 내소사는 소(小)소래사가 전해내려온 것이라고 합니다. 1851년의 「내소사 사자암 중창기」에서 당나라 소정방(蘇定方)이 이 지역을 지나다가 산수가 수려하여 암자를 지었기 때문에 ‘소래(蘇來)’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 절의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는데 조선인조11년(1633.. 2025. 9. 11.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꼭 가봐야 할 사찰 6곳: 4.개암사 전라북도에서 유명한 부안 능가산 개암사의 건축미, 창건 배경과 설화, 주요 전각과 불상을 통해 호남의 숨은 불교 유산을 안내합니다. 4. 개암사 (開巖寺)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개암사는 주류성으로 추정되는 우금산성(전북기념물20호) 아래에 자리잡은 천년고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입니다. 개암사라는 이름은 기원전 282년 변한(백제)의 무왕이 진한(신라)·마한(고구려)의 난을 피해 온 이곳에 도성을 쌓을 때, 우(禹)와 진(陳) 장군에게 각각 동쪽 계곡에 묘암(妙巖), 서쪽 계곡에는 개암(開巖)이라는 왕궁 전각을 짓게 한 것에서 '개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합니다. 개암사는 백제 무왕35년(634년) 묘련 스님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문무왕16년(676.. 2025. 9. 11.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꼭 가봐야 할 사찰 6곳: 5.탑사 전라북도에서 유명한 진안 마이산 탑사의 건축미, 창건 배경과 설화, 주요 전각과 불상을 통해 호남의 숨은 불교 유산을 안내합니다. 5. 탑사 (塔寺)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인 탑사는 마이산 암마이봉·숫마이봉 사이 협곡에 자리한 석조사찰로, 자연 바위와 인공 돌탑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마이산(馬耳山)이라는 이름은 두 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는 모양이 말의 귀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조선 태종 때 그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이전에는 신라시대에 서다산(西多山), 고려시대에 용출산(湧出山) 등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가 꿈속에서 신선에게 금자를 받은 장소와 비슷하여 속금산(束金山)으로도 불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효령대군 16대 손인 조탑자 이갑룡(1860–1957)이 '억.. 2025. 9. 11.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꼭 가봐야 할 사찰 6곳: 6.은수사 전라북도에서 유명한 진안 마이산 은수사의 건축미, 창건 배경과 설화, 주요 전각과 불상을 통해 호남의 숨은 불교 유산을 안내합니다. 6. 은수사 (銀水寺)마이산 은수사는 조선 초기에 상원사라 했었으나 숙종 대에 절터만 남게 되었고, 1920년 이규헌(1853~?)이 그곳에 개인 암자 ‘정명암(正明庵)’을 지은 후 1970년경 조계종에 등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종단 교리 차이로 1985년 황혜수 주지가 태고종으로 종적을 변경하여 오늘날의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 되었습니다. 정명(正明)에서 '正'은 5획으로 오행, '明'은 일·월이므로, 정명암이란 이름은 음양오행의 순환을 나타낸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이후 정명암은 퇴락하여 없어졌다가 1920년에 이주부에 의해 중창되면서 은수사로 개명되었는데, 은수사는 조선 .. 202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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